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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백령도 1박2일 여행 일정 총정리

by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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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천연안부두 출항

2. 심청각/천안함 위령탑 관광

3. 두무진 유람선

4. 사곶 천연비행장

5. 콩돌해안

6. 백령도 용기포항 출항

 

 

 

인천연안부두 출항 

백령도선박

코리아 프라이드호는 단층으로 설계된 쌍동선으로 두 개의 동체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파도에도 흔들림이 적고, 어떠한 충돌에도 절대 침몰하지 않으며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서게 되는 복원성을 갖고 있습니다. 1,680톤에 여객 556명이 승선하는 선박으로 흔들림을 최소화 하여 높은 파도를 넘을 때 발생하는 선체 충격과 진동을 최소화한 최신설계로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 때에도 편안한 승선감을 승객들께 제공합니다.

 

 

 

 

 

심청각/천안암 위령탑 관광

 

 

 

심청각

대표적인 전래소설인 심청전의 배경무대로 백령도는 심청전 중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한곳이다.

 

 

 

천안함 위령탑

위령탑은 사고지점으로부터 2.5km 떨어진 언덕위에 세워진 탑으로 천안함 침몰로 순직하신 46명용사들의 얼굴들을 형상화하여 추모,묵념하게 되있는곳이며, 주 탑 아래에는‘꺼지지 않는 불꽃’을 설치하여 놓았다.

 

 

 

두무진 유람선

(선대바위, 촛대바위, 코끼리바위, 병풍바위, 장군바위 등) 두문진포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10여분을 포구를 지나서부터 펼쳐지는 암석의절벽에 펼쳐지는 비경으로 백령도 서북쪽 해안을 따라서 4킬로 가량 50-100미터 높이의 규암 절벽이 평풍 처럼 늘어서 있는모습을 볼수가 있다.

 

 

 

사곶 천연비행장

비행기도 뜨고 내릴 수 있을 정도라 나폴리 해변과 더불어 세계에서 단 두 곳뿐인 천연비행장으로 불린다. 실제로 6.25전쟁 때에는 천연비행장으로 사용되었고 유엔군 작전 전초기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콩돌해안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정도 형성되어 있는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한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콩만한 크기의 자갈돌해변이다.

 

백령도 용기포항 출항 - 인천연안부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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